오사카 자유여행에서 교통비와 관광지 입장료를 아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,
바로 오사카 주유패스입니다. 2025년 최신 정보로 구성된 이 가이드를 통해
구매 방법, 이용처, 할인 혜택,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알아보세요.
오사카 주유패스란 무엇인가요?
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 대부분의 관광지를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
입장권과 지하철·버스 등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이 결합된 통합 프리패스입니다.
1일권 또는 2일권 중 선택 가능하며, 대부분 QR코드 방식으로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.
"한 번의 구매로 교통과 관광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아이템"으로 꼽힙니다.
구매 가능한 패스 종류와 가격
2025년 4월 기준, 선택할 수 있는 주유패스는 다음과 같습니다:
| 종류 | 가격 | 유효 기간 및 조건 |
| 1일권 | 3,500엔 | 개시 당일 자정까지 |
| 2일권 | 5,000엔 | 연속 2일간 사용 가능 |
| 1일권 (모노레일 포함) | 4,300엔 | 오사카 모노레일 포함 |
주의사항: 구매 후 3개월 내 사용 필수이며, 유효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
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.
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?
온라인 구매
여행 플랫폼에서 QR코드 바우처 형태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대표 판매처: 클룩, KKday, QRtto, 마이리얼트립 등.
결제 후 받은 QR코드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.
현장 구매
간사이공항, 오사카 관광안내소, 일부 호텔 및 약국, 지하철 자동판매기 등에서 가능하지만
2일권은 판매처가 제한적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중요: 스크린샷·인쇄본은 사용 불가하며, 실시간 QR코드만 인식됩니다.
QR코드 방식 사용법
패스 개시 후 다음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.
- 지하철: 개찰구에 QR코드 스캔
- 관광지: 입장 시 전용 리더기에 스캔
- 버스: 하차 시 리더기에 스캔 후 승무원에게 인증화면 제시
1일권은 자정(AM2:59)까지, 2일권은 연속 2일간 사용하며,
중간 중단은 불가능합니다.
이용 가능한 교통수단 정리
| 교통수단 | 주요패스 적용 여부 |
| 오사카 메트로(지하철) | 가능 |
| 뉴트램, 시영버스 | 가능 |
| 한큐, 한신, 게이한 등 일부 사철 | 일부 노선만 가능 (특급 제외) |
| 오사카 모노레일 | 모노레일판만 가능 |
| JR선, 간사이공항~난바 구간 | 불가 |
무료 입장 가능한 주요 관광지 (2025년 기준)
약 40곳에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. 대표적인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:
| 관광지 | 정상 입장료 |
|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| 1,500엔 |
| 돈보리 리버크루즈 | 1,200엔 |
| 햅 파이브 관람차 | 900엔 |
| 오사카 성 천수각 | 600엔 |
| 츠텐카쿠+타워 슬라이드 | 2,000엔 |
인기 TOP5 추천 관광지는
오사카 주택박물관, 우메다 스카이 빌딩, 돈보리 리버크루즈, 오사카 성, 햅 파이브입니다.
추가 할인 및 특전 혜택
주유패스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은 부가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:
- 특정 기념품 제공
- 식음료 할인
- 체험 프로그램 가격 할인
이러한 혜택은 우메다, 도톤보리, 신세카이 등 주요 관광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
사용 시 반드시 주의할 점
- 1일권은 개시 당일 자정까지, 2일권은 연속 2일만 사용 가능
- 스크린샷 불가, 반드시 실시간 QR코드로 사용
- 유효 구간 외 이동 시 별도 요금 부과
- 특급열차, 특별 입장권 등은 별도 구매 필요
- 공식 판매처 외 구매 시 환불/보상 불가
추천 일정 예시 (2일권 기준)
1일차 일정
| 장소 | 예상 소요 시간 | |
| 1 | 오사카 성 천수각 | 1시간 |
| 2 | 오사카 주택박물관 | 1시간 |
| 3 | 햅 파이브 관람차 | 30분 |
| 4 |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| 1시간 |
| 5 | 돈보리 리버크루즈 | 30분 |
2일차 일정
| 장소 | 예상 소요 시간 | |
| 1 | 츠텐카쿠+타워 슬라이드 | 1시간 |
| 2 | 신세카이 탐방 | 1시간 |
| 3 | 덴포잔 대관람차 | 30분 |
| 4 | 오사카 역사박물관 | 1시간 |
결론: 누구에게 추천할까?
하루 3곳 이상 관광 예정인 여행자에게는 주유패스는 필수입니다.
교통비와 입장료 합치면 하루 7,000엔 이상이 들 수 있으나,
주유패스 하나로 절반 이상을 절약할 수 있어 오사카 초보 여행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짧은 일정이라면 1일권, 중간 이상이라면 2일권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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